전립선 비대증 :
전립선 비대증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하게 되는 거라고 해요.
전립선이 점차적으로 커져서 비대증이 발생하게 되면 요도를 누르게 되는데, 바깥으로도 커지지만 안쪽으로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소변 나가는 길이 눌리게 되므로 배뇨와 관련된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되며 또 이런 질병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생기는 원인 :
1)노화,
2)남성호르몬이라는 것이 존재, 이 2가지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합니다.
첫 번째, 노화가 진행되면 전립선은 누구나 조금씩 커지게 된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을 조직적으로 규명해보면 50대가 되면 50%의 사람들이 전립선 비대증이 이미 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대가 되면 약 70% 정도가 전립선 비대증이 있다고 해요.
이 70%의 노인분들이 전립선비대증이 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의 증상이 똑같은 것은 아니라고 해요.
증상의 정도, 경미한 정도, 심한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대증 조직이 비대되는 것은 노화가 가장 중요한 원인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 해요.
두 번째, 남성호르몬의 존재가 전립선 비대증을 일으키는 원인 이라고 해요.
고환이 양쪽 다 손상된 사람, 혹은 과거에 신분상 고환 기능을 다 잃었던 그런 분들한테는 전립선 비대증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게 규명이 됐다고 합니다.
즉, 남성 호르몬이 없으면 전립선 비대증도 안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러면 남성 호르몬이 꼭 높아야 전립성비대증이 심해지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꼭 그렇지가 않다고 해요.
그 이유는? 남성호르몬은 한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여러 형태로 존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전립선 비대를 잘 일으키는 그런 남성 호르몬은 DHT 호르몬 이라고 해요.
DHT의 전립선 내 농도는 오히려 유지 되거나 증가해 있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전립선 비대증 관련 약 중에는 DHT라는 것을 적게 만들도록 하는 약이 개발이 되어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전립선 비대증을 잘 일으키는 그런 호르몬이 DHT라는 남성호로몬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되요.
어떤 증상이 도대체 전립선 비대증이며,
또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관련해서 전립선 비대증의 주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전립선 비대증의 3가지 증상)
전립선 비대증의 첫 번째는 배뇨증상 이라고 해요.
예전에는 이것을 폐색 증상이라고도 불렀는데 잘 안 나가는 것 말해요.
전립선 비대증의 두 번째는 저장증상 입니다.
전립선 비대가 커지면 방광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장을 잘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세 번째는 배뇨증상(오줌을 다 누고도 또 누고 싶어 생기는 증상) 이라고 해요.
배뇨증상이라는 것은? 결국 소변이 나가는 길이 막혀서 잘 안 나간다는 건데,
4 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1)소변줄기가 약해지고,
2)소변할 때 힘을 줘야 되고,
3)소변이 끊어지고,
4)다 누고 나도 개운치 않는 것을 배뇨 증상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저장증상이라는 것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방광을 자극을 해 위로 올라가게 되고, 방광이 자극을 받게 되므로 오줌을 잘 모아 놓질 못하게 되면서 저장하는데 장애를 받게 된다고 해요. 예전에는 자극증상이라고도 했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지 못해서 자주 누게 되는데, 이것을 의학용어로 "빈뇨"라고 합니다.
빈뇨 다음에는 소변을 참지 못 하는 게 좀 심해지면 어느 순간에 정말 폭발적으로 오줌을 쌀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오는데 이런 증상을 "요절박"이라고 한답니다.
요절박 다음으로는 이제 흔한 증상으로 50대 넘어가면 밤에 오줌 때문에 꼭 한,두 번씩 잠을 깨게 되는데 이것을 "야간뇨" 라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빈뇨, 요절박, 야간뇨 이것을 저장 증상이라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오줌을 다 누고 지퍼를 올리고 난 뒤, 요도에 남아있던 오줌이 흘러내려서 팬티를 적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잔뇨가 아니라, 배뇨 후 요점적 이라고 해서 소변이 한번에 시원하게 잘 나오지 못하고 요도 주변에 좀 남아 있다 보니까 그게 흐르는 되는 것을 말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배뇨 증상과 저장 증상 이라고 해요.
이런 증상들이 일반적인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50대 이후가 되면 이런 증상들을 하나, 둘씩 느끼게 되는데, 이럴경우 용기를 내어서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의사가 전립선을 만져 볼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고 해요.
항문에 손을 넣어서 만져 보는 직장수지검사 외에는 전립선을 만질 수가 없다고 해요. 전립선이 골반 안쪽의 깊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배 쪽에서는 만져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장수지검사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의 후측과 외측을 만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립선이 만져지면 보통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들은 말랑말랑 하면서 좀 탄탄한 그런 느낌이고 많이 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딱딱한 뼈를 만지는 느낌이 있을 수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전립선 암 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유념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직장수지검사를 하게 되면 대개는 이런 정보들을 알게 되고, 전립선 비대증 환자일 경우에는 크기에서 차이가 있다고 해요.
정상 크기가 15g~20g 정도이고 다 만져질 수가 있는데
비정상적인 경우, 30g~40g 라면 손가락으로 다 안만져지고 또 이 직장수지 검사를 통해 크기를 예측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정확하게 검사를 하려면 결국은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직장을 통해서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훨씬 더 전립선 크기를 측정할 수 있고,
또 초음파상에서 이상하게 보이는 그런 부위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전립선 비대증은 2차적으로 결석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석회화 되는 것들의 정도를 볼 수 있고 그래서 현재는 전립선 초음파 검사를 대부분 다 하고, 또한 보험도 다 된다고 하니까 이것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초음파 검사가 끝나면 "요속검사"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 이 요속검사는 아픈 것이 없으며 오줌을 참았다가 오줌을 기계에 누면 오줌 누는 패턴을 기계가 읽게 되고 의사들은 그 패턴을 보면서 이 사람이 정상적으로 끝나는지? 아니면 약한 게 오래 지속되는지? 소변이 중간에 뚝뚝 끊어지게 누는지? 이런 것들을 판단하게 된다고 해요.
이 데이타를 가지고 이 사람이 어떤 병을 갖고 있다는 걸 짐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검사를 요류검사 또는 속도만 얘기하면 요속검사라고 하고,
요속검사 끝나고 나면 이 사람이 오줌을 다 누었는지? 방광에 오줌을 남겼는지? 보는 잔뇨검사로 간단한 초음파를 배에 붙여 보면 잔뇨량을 알 수 있다고 해요.
요속검사 혹은 요류 검사와 잔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사실 검사들이 있는데 검사실 검사는 피검사와 소변검사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소변검사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요로감염 같은게 따라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요로감염이 있는지를 보는 일반 요검사를 하게 된답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중요한게 나오는데, 이 PSA라는 검사를 꼭 하게 된다고 해요!
P는 전립선이라는 뜻이고,
S는 특이하다. 전립선에서만 나온다 그런 뜻이고,
A는 항원이라는 뜻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전립선 특이항원 이라고 말하는데 전립선에서만 만들어지는 단백질을 말한답니다.
그런데 보통 때는 이 단백질이 혈관으로 갈 일이 없다고 하네요!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거나 전립선에 암이 생기거나 전립선의 비대증이 너무 심해지면 이 단백질이 피로 많이 들어가서 혈중에서 PSA 농도가 높게 나오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PSA 수치만 가지고도 이 사람이
비대증이 있는지?
비대증이 있으면 어느 정도 있을지?
또는 암이 의심되지 않는지?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다고 해요.
PSA 검사는 50대 이상의 남자들은 꼭 한 번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므로 꼭 참고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가 검진에는 아직 들어 있지 않다고 해요!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방법은 증상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해요.
정기적인 추적 관찰 :
경미하게 한 번 정도 깨는 사람들은 밤에 특히 초저녁에 수박 등의 물기 많은 과일을 많이 먹는다든지 또는 술을 먹는다든지 해서 밤에 깨게 되는데 이런 일들을 피하고 그다음으로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물들의 경우 이뇨 작용이 있으니까 밤에 소변의 양을 많이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해요.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까요?
치료도 안 받고 방치하게 되면,
처음에는 방광의 기능이 망가지고 방광 기능이 저하되다가 결국에는 신장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그런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방광이 완전히 소실되어 수술이 잘 진행되었다해도 오줌이 조금씩 나가긴 하겠지만 상쾌하게 나갈 수 없고 불완전한 만족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요약을 해 보면 전립선 비대증이라는 것이 노화에 따라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들은 잘 모를 수 있다고 해요.
본인이 50세 이상이 되면 무조건 꼭 비뇨의학과 찾아서 검진을 한번 받아 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강조하게 부분이고, 방광과 신장의 기능 보조를 위해서는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의 종류 :
ⓐ콩과 관련된 음식인 청국장, 두부가 좋다고 해요.
이런 콩으로 만든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인 이소플라본 이라는 단백질 때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 토마토가 좋은데, 쪄서 먹는 토마토가 좋다고 하는데,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습니다.
음식 외에는 적절한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잘 지키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 모든 것은 조금 더 젊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전립선 비대증은 계절에 따라서 더 많이 커진다거나 더 적게 커지는 건 아니지만 환자분들이 느끼는 증상은 특히 겨울에 심해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추우니까 교감신경 같은게 더 흥분되고 감기약 등으로 방광이 자극을 많이 받게 된다고 해요.
여름 같은 경우에도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몸이 추위를 느낀다 든지 하면, 콧물감기 이런 것 때문에
호흡기 계통의 약을 먹으면 그것들이 주로 교감신경 약으로 이런 원인으로 인해 전립선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한 번에 이뇨가 되는데, 나갈 수 있는 길은 정해져 있다고 해요. 그런데 한꺼번에 소변이 확 늘어나면서 방광에 힘이 빠져서 오줌을 못 내 보내게 되어 잘못하다 보면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요폐라는 매우 위험한 증상이 오게 되는데, 주로 술을 많이 마시면 오는 증상이라고 하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들은 감기약 복용, 술 마시는 것, 오줌 너무 오래 참는 것을 주의 해야 한다고 해요.
남성에게 있어서 전립선 비대증은 매우 힘든 질환으로 위의 예시들을 잘 참고하셔서 건강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전조 증상 5가지? (gold-n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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