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가장 확실한 원인으로는
유전성과 서구화된 식생활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여러 여성 호르몬에 있어서 어떤 불균형 같은 것들이 그 원인이라고 해요.
유방암 초기증상 :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첫 번째는 종물이 있는 경우
여성들에게 유방암 학회나 기타 여러 캠페인을 통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자가검사를 하도록 많은 그런 교육들이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해요.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자가검사를 해 보았을 때,
유방에 뭔가 만져지는 종물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서 확인을 해보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져지는 종물이 있다는 것은 본인의 정상적인 유방 조직이 만져지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정상 조직 내에 어떤 유방암이라고 하는 혹이 생겨서 그것이 피부에 만져지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두 번째는 혈성 유두 분비물
유두 분비물이 발견되었을 경우에 특히나 혈성 유두 분비물, 붉은색의 분비물이 발견이 되었을 때에는 이것도 유방암일 수 있다고 해요. 그 이유는 혈성요소 분비물이라 곳이 있는데, 모유가 생산되어서 나오는 길인 유관에 암이 생기거나 또는 그 암 조직이 유관을 침범을 해서 혈액과 같은 색깔이 나는 분비물을 내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혈성 유두 분비물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확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세 번째는 유방 모습의 변화
앞에서 언급한 자가검사를 할 때 거울에 비추어진 자기의 유방의 모습을 보았을 때
ⓐ양쪽의 가슴이 이전과는 다른 비대칭이 생긴다.
ⓑ또는 어느 특정한 부분이 움푹 패인다.
ⓒ패어 보인다.
ⓓ유방 피부를 보았을 때 염증이 있어 보인다.
ⓔ귤껍질처럼 뭔가 피부 상태가 안 좋아서 움푹움푹 패인 부분들이 보인다.
이런 피부 상의 변화가 생겼을 때에도 유방암을 의심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유방 피부상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유방이라고 하는 조직은 '쿠퍼 인대'라고 하는 여러 개의 인대, 즉 우산으로 비유를 하면 우산속의 살 들이 여러 개 있는데 우산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개의 인대들이 유방의 모양을 잡아주고 있는데, 유방암덩어리가 인대 일부를 침범을 하게 되면 특정 부분만 당겨지게 된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가슴이 패여 보이거나? 또는 모양이 틀어져서 양쪽이 비대칭이 된다거나? 하는 그런 경우들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에 대한 정기 검사는 국가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40세 부터 2년에 한 번씩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다고 해요. 이 정기 검사는 매우 중요하고 잘 따라 하셔야 하는데요!
자가 검진을 한 달에 한 번씩 생리 끝나고 나면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가슴이 가장 작아져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검사를 하기 용이 하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자가검진을 통해서
혹시 만져지는 종물은 없는지?
멍울이 만져지지는 않는지? 확인을 해 보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 때에는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개요 :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유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고 해요.
ⓑ정상 유방조직은 유선과 유선조직을 지지하는 지방, 결체조직, 림프관으로 이루어지고, 유선조직은 유즙을 생성하는 유엽, 유엽과 유두를 연결하는 유관으로 구성되요.
ⓒ유방암은 유방 구성조직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종류가 다양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유밤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혈류와 림프관을 따라 전신으로 전이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유방암의 빈도 :
ⓐ유방암은 대한민국 여성암 중에서 발생률 2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18.9%를 차지한다고 해요.
ⓑ1996~2008년까지 한국의 유방암 발병률이 3.5배 증가
ⓒOECD 국가 중 2002년 대비 유방암 환자 발생 증가율이 가장 높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는 구미 지역의 1/2 ~ 1/3 정도의 낮은 비율
ⓔ30~40대 젊은 나이에 많이 발병한다(40대 39.8%, 40세 이하 15%)
ⓕ유방암 환자의 중간 나이 : 한국 50세, 미국 61세
ⓖ50대 초반까지 발병률이 증가하다가 그후로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유방암 초기증상 - 유방암의 위험인자 :
1)유방암 고위험군
ⓐ어머니나 형제 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유방암에 관련된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사람 (BRCA1,BRCA2 등)
ⓒ유방암의 병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
ⓓ이전 유방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세포들이 발견되었던 여성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기가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는 여성
ⓕ30세 이후에 첫 아기를 출산했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폐경 후 비만 여성
ⓘ술과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여성
ⓙ경구 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여성
ⓚ에스트로겐 + 프로케스틴 복합 호르몬대체요법을 시행 중이거나 장기간 복용한 여성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여성
2)유전성 유방암 :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5~10%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사람 - BRCA 1, BRCA 2
ⓒ젊은 연령
ⓓ폐경 이전 유방암 병력을 가진 가족
ⓔ양측성 유방암
ⓕ난소암 동반
ⓖ난소암 가족력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한 간단 정리 :
ⓐ유방의 3대 증상 : 유방 종괴, 유방 통증, 유두 분비
유방 종괴 :
-유방암 초기증상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
-가장 흔한 3가지 원인은 섬유선종, 섬유낭종과 유방암
-새롭게 만져지는 종괴, 크기 등 변하는 종괴의 경우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함
유두 분비물 :
-일측성인 경우, 혈성인 경우, 유방 종괴가 동반된 경우 주의
-혈성 분미물이 있는 경우 5~10% 정도에서 유방암
ⓑ피부변화 :
-암이 진행하면 피부의 함몰, 피부의 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음.
이러한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요.
ⓔ검사 소견의 이상
-조기 검사의 활성화로 증상 없이 유방 검사상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음.
-이 경우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예후가 양호한 경우가 많음.
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초기증상 확인 :
1)한국유방암학회 / 연령별 조기 검지 권고안
2)검진시기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
(월경이 없는 여성은 일정한 날을 정해서)
ⓑ유방의 부종이 최소인 시기
유방암 증상 진단
ⓐ자가검진
ⓑ전문가의 신체검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검사
ⓔ세침흡인세포검사 (fine needle aspiration)
ⓕ조직검사
유방암 치료
1)수술적 치료
ⓐ전절제술
유두와 주위의 피부를 포함한 전체 유방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유방보존술
유방의 일부만 절제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 , 유방보존술의 경우 남아 있는 유방에서 암이 재발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 치료
타목시펜
아로마타제 억제제
유방암 예방을 위한 방법
1)식이요법
ⓐ이상체중을 유지한다.
ⓑ총 칼로리 중 지방에 의한 것은 30%이하로 섭취한다.
ⓒ지방 적고 섬유질 많은 식품, 발효우유, 과일 또는 야채를 많이 섭취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1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
ⓕ동물성 지방을 피한다.
ⓖ술은 끊거나 줄인다.
2)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3)일주일에 3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4)아이를 일찍 낳고 모유수유를 한다.
5)유방암에 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6)유방암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은 더 철저히 검진을 받는다.
갑상선암의 초기증상,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 (gold-n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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