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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 전조증상 신호 3가지

by oh해피라이프 2024. 4. 15.

유방암 초기증상 - 구조


유방암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가장 확실한 원인으로는
유전성 유방암인데, 예를 들자면 유명한 여배우 A가 어떤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어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예방적인 수술을 한 것  등 그 이외의 원인들은 사실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서구화된 식생활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여러 여성 호르몬에 있어서 어떤 불균형 같은 것들이 그 원인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 증상 및 전조증상 같은 것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첫 번째)
여성분들에게 유방암 학회나 기타 여러 캠페인을 통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자가검사를 하도록 많은 그런 교육들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가검사를 해 보았을 때,
유방에 뭔가 만져지는 종물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방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서 확인을 해보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져지는 종물이 있다는 것은 본인의 정상적인 유방 조직이 만져지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정상 조직 내에 어떤 유방암이라고 하는 혹이 생겨서 그것이 피부에 만져지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두 번째)
유두 분비물이 발견되었을 경우에 특히나 혈성 유두 분비물, 불그스름하게 분비물이 발견이 되었을 때에는 이것도 유방암일 수 있기 때문에 혈성요소 분비물이라고 하는 것은 모유가 생산되어서 나오는 길인 유관에 암이 생기거나 또는 그 암 조직이 유관을 침범을 해서 혈액과 같은 색깔이 나는 분비물을 내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혈성 유두 분비물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확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첫 번째로 말한 자가검사를 할 때 거울에 비추어진 자기의 유방의 모습을 보았을 때

양쪽의 가슴이 이전과는 다른 비대칭이 생긴다거나?

또는 어느 특정한 부분이 움푹 패인다거나?

패어 보인다거나?

유방 피부를 보았을 때 어떤 염증이 있어 보인다거나?
귤껍질처럼 뭔가 피부 상태가 안 좋아서 움푹움푹 패인 부분들이 보인다든지?

 

유방암 초기증상

그런 어떤 피부 상의 변화가 생겼을 때에도 유방암을 의심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유방이라고 하는 조직은 '쿠퍼 인대'라고 하는 여러 개의 인대, 즉 우산으로 비유를 하면 우산속의 살 들이 여러 개 있는데 우산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개의 인대들이 유방의 모양을 잡아주고 있는데요! 이 암덩어리가 그런 인대 일부를 침범을 하게 되면 특정 부분만 당겨지게 됩니다. 그러면 가슴이 이렇게 패어 보이거나? 또는 모양이 틀어져서 양쪽이 비대칭이 된다거나? 하는 그런 경우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에 대한 정기 검사는 국가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40세 부터 2년에 한 번씩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매우 중요하고 잘 따라 하셔야 됩니다.
그 사이에도 자가 검진을 한 달에 한 번씩 생리 끝나고 나면 대략 한 일주일 정도 됐을 때가 가슴이 가장 작아져 있을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검사를 하기 용이합니다.


그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 자가검진을 통해서

혹시 만져지는 종물은 없는지?
멍울이 만져지지는 않는지? 확인을 해 보고 혹시라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 때에는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개요)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유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정상 유방조직은 유선과 유선조직을 지지하는 지방, 결체조직, 림프관으로 이루어지고, 유선조직은 유즙을 생성하는 유엽, 유엽과 유두를 연결하는 유관으로 구성된다.
-유방암은 유방 구성조직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종류가 다양하다.
-유밤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혈류와 림프관을 따라 전신으로 전이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유방암의 빈도)
-유방암은 한국 여성암 중에서 발생률 2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18.9%를 차지한다.
-1996~2008년까지 한국의 유방암 발병률이 3.5배 증가
-OECD 국가 중 2002년 대비 유방암 환자 발생 증가율이 가장 높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는 구미 지역의 1/2 ~ 1/3 정도의 낮은 비율
-30~40대 젊은 나이에 많이 발병한다(40대 39.8%, 40세 이하 약 15%)
-유방암 환자의 중간 나이 : 한국 50세, 미국 61세
-50대 초반까지 발병률이 증가하다가 그후로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유방암의 위험인자)
1)유방암 고위험군
-어머니나 형제 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유방암에 관련된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사람 (BRCA1,BRCA2 등)
-유방암의 병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
-이전 유방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세포들이 발견되었던 여성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기가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는 여성
-30세 이후에 첮 아기를 출산했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폐경 후 비반 여성
-술과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여성
-경구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여성
-에스트로겐+프로케스틴 복합 호르몬대체요법을 시행 중이거나 장기간 복용한 여성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여성

2)유방암 위험인자
-초경 연령이 1년 늦을수록 4%씩 위험감소
-폐경 연령이 1년 늦을수록 3%씩 증가
-첫째 아이 출산연령이 1년 늦을수옥 3%씩 위험증가
-이전 유방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세포들이 발견되었던 여성
-모유 1년 더 먹일수록 4.3%씩 감소
-체중 1Kg 증가할 때마다 1%씩 중가
(특히 폐경 여성의 경우)
-음주 하루 1잔(알코올 10g)당 7%씩 증가
-성장기 여성에서 일반 여성에 비해 급속한 신장의 증가
-경구피임약 복용 중이면 한해 24%증가
-호르몬대체요법 사용 중이면 매년 2.3%증가
(특히 복합요법의 경우)

유전성 유방암)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5-10%
-BRCA 1, BRCA 2
-젊은 연령
-폐경 이전 유방암 병력을 가진 가족
-양측성 유방암
-난소암 동반
-난소암 가족력

유방암의 증상)
-유방의 3대 증상; 유방 종괴, 유방 통증, 유두 분비
-유방 종괴
유방암의 증상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
가장 흔한 3가지 원인은 섬유선종, 섬유낭종과 유방암
새롭게 만져지는 종괴, 크기 등 변하는 종괴의 경우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함
-유두 분비물
일측성인 경우, 혈성인 경우, 유방 종괴가 동반된 경우 주의
혈성 분미물이 있는 경우 5~10% 정도에서 유방암
-피부변화
암이 진행하면 피부의 함몰, 피부의 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음.
이러한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검사가 필요함.
-검사 소견의 이상
조기 검사의 활성화로 증상 없이 유방 검사상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음.
이 경우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예후가 양호한 경우가 많음.

 

 

유방암 자가검진)
1)한국유방암학회 / 연령별 조기 검지 권고안

한국유방암학회-검지 권고안

2)검진시기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
(월경이 없는 여성은 일정한 날을 정해서)
-유방의 부종이 최소인 시기

유방암-자가검진

 

유방암-자가검진



유방암 진단)
-자가검진
-전문가의 신체검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검사
-세침흡인세포검사 (fine needle aspiration)
-조직검사
중심 바늘 생검 (core needle biopsy) / 총 조직검사 (gun biopsy)
진공보조 조직검사 (vacuum-assisted breast biopsy; VABB – Mammotome, Encor, Bexcore, ELITE, Vacora)
입체정위조직검사 (stereotactic biopsy)
절제 생검 (excisional biopsy)

유방암 치료)
1)수술적 치료
-전절제술
유두와 주위의 피부를 포함한 전체 유방조직을 제거하는 술식

유방암의 치료


-유방보존술
유방의 일부만 절제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 유방보존술의 경우 남아 있는 유방에서 암이 재발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임.

-방사선 치료

유방암의 치료


-항암 치료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 치료
타목시펜
아로마타제 억제제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실제적인 방법)
1)식이요법
-이상체중을 유지한다.
-총 칼로리 중 지방에 의한 것은 30%이하로 섭취한다.
-지방 적고 섬유질 많은 식품, 발효우유, 과일 또는 야채를 많이 먹는다.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1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
-동물성 지방을 피한다.
-술은 끊거나 줄인다.
2)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3)일주일에 3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4)아이를 일찍 낳고 모유수유를 한다.
5)유방암에 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6)유방암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은 더 철저히 검진을 받는다.

유방암-나쁜습관

 

유방암-좋은습관

 

 

갑상선암의 초기증상,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 (gold-name.com)

 

갑상선암의 초기증상,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

갑상선은 목 바로 아래에 나비 모양으로 이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매우 작지만 굉장히 중요한 기관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인데, 이 갑상선 호르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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