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면 매우 쉽게 제거 및 완치될 수 있는 암이지만 늦게 발견하면 전 세계적 통계로 사망률이 무려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무서운 암이라고 해요.
오늘 이시간에는 대장암 초기증상이 우리 몸에 보내는 이상 신호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1)대장암 초기증상의 첫 번째 신호는 점액 변입니다
대변에 콧물과 비슷한 점액질이 있으면 대장암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주로 점액질을 분비하는 점액세포로부터 암이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대변과 장이 만나는 부분을 상피세포라고 하는데, 이 상피세포의 점액을 분비하는 부분에서 대장암이 시작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의 점액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되면 대변에 점액 물질이 묻어 나오게 됩니다. 콧물 같은 점액질이 대변에 자꾸 묻어 나온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대장암이 아니고 장염이나 염증성 장질환, 스트레스, 음주, 변비 등의 이유 때문에도 점액질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2)대장암 초기증상의 두 번째 신호는 혈변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대변에서 피가 나오면 대장암일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없던 혈관도 끌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세포가 혈관을 지속적으로 끌어오는 과정에서 피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대장에서 피가 나오면 대변에 피가 섞이게 되어 혈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성장을 하게 되면 대장이 좁아지게 됩니다. 이 좁아진 대장으로 대변이 통과 하려면 암세포와 마찰이 생기고 되어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변이 나옵니다.
또한 암세포는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는데, 암세포가 조직을 뚫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대변에서 피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암이나 치질 같은 경우에는 피가 잘 보이지만 결장암 처럼 안쪽에 암이 있으면 밖으로 드러나는 쪽은 눈으로 피를 확인하기 힘들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안보이는 혈액을 검출하기 위해서 대변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대변검사의 "분변 잠혈 반응검사"라는 방법으로 안보이는 혈액도 검출을 해서 이 혈변이 다른원인에 의한 혈변인지 확인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의사 진료)
물론 피가 나온다고 해서 전부 다 암은 아니며, 치질이라든지? 아니면 장염이라든지?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도 대변의 피가 나올 수도 있답니다.
3)대장암 초기증상의 세 번째 신호는 배변습관의 변화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배변습관이 바뀌면 대장암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하루, 이틀 정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전보다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한다거나 내 변의 굵기가 얇아진 경우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배변 습관이 변하는 이유로는, 대장이 어떤 원인들에 의해 좁아지고 막혀서 그렇기 때문이라고 해요.
대장암이 성장하면서 대장을 막습니다.
ⓐ2 주 이상 변이 얇아지거나,
ⓑ2 주 이상 변비가 생기거나,
ⓒ2 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일 경우,
결과적으로 대장이 좁아진 만큼 변이 가늘어지게 되고,
직장암이나 직장에 가까운 쪽에 결장암이 암이 생겨서 길을 막고 있으면 변비가 생기게 되는 것이고,
변비가 아니라, 설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설사도 대장암이 있거나 과성 대장증후군이 있거나 식중독으로 이런 감염에 의해서도 설사가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위와 같이 갑자기 배변 습관이 변하게 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4)대장암 초기증상의 네 번째 신호는 복부의 불편감 입니다.
대장암이 커지면 대변의 이동을 막습니다. 복부 불편감, 복부 팽만감,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후중감)? 그러니까 변이 남아 있는게 아니라 암이 남아 있어서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거래요! 그래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해요.
배변시에 이상 통증이 동반할 수도 있고, 항문과 가까운 직장쪽에 암이 있으면 배변시에 통증이 있을 수가 있답니다.
5)대장암 초기증상의 다섯 번째 신호는 체중 감소, 식욕 감소 인데요?
대장암이 있으면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이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는데 복부가 불편하게 되니까
식욕이 감소하고, 식욕이 감소하니까 체중이 감소하기도 한다네요!
만약 아무 이유 없이 자꾸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암일 수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암세포 자체가 그 에너지를 다 끌어다 쓰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를 암 스스로 자가 성장하기 위해서 암세포가 다 끌어 쓰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서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일반적으로 암이 있으면 대체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대장암 신호인 피로, 무기력, 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장의 암이 있으면 대장에 출혈이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해요.
출혈 때문에 철분이 손실 된다고 해요.
혈액속에 있는 적혈구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철 결핍성 빈혈"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빈혈 때문에 현기증, 피로, 무기력 증상이 자주 생기기도 한답니다.
즉 대변의 출혈이 있는 만큼 그만큼 철분 결핍이 일어나게 되고, 빈혈이 생겨서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고, 피로하고, 무기력해 지는 것이라고 해요.
특히 대장암에는 좌측 대장암과 우측 대장암이 있는데,
우측 대장암의 경우에는 빈혈이 더 심한데 우측 대장암의 경우에는 대변에서 피가 안 보일 수가 있습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 주로 여성분들한테 많이 발생을 하고
좌측 대장암의 경우, 주로 남성 분들한테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측 대장암은 대장에 암이 넓게 분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넓게 펼쳐있는 대장암이 여러 군데 생기기 때문에 출혈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되고 철 결핍성 빈혈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의 주요점을 보면,
여성의 경우에는 우측 대장암이 많이 발생하고, 대변의 피, 점액 등 이런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요 대장암 초기증상으로는 현기증, 빈혈, 어지러움, 피로 라고 해요.
그리고 좌측 대장암의 경우에는 남성에게 주로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 좌측 대장암은 초기 일부 부위에 작은 부위에 대장암이 성장 하면서 장을 좁게 되면서 막히게 만들기 때문에 복부 불편감, 즉 장이 막혀서 변비나 설사 이런 증상들이 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대장암이 의심이 되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은데 가장 확실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대장 내시경이라고 해요.
그리고 건강 검진할 때 대장 내시경을 추가로 별도로 추가해서 하셔도 되는데 대장암 검사로 내시경으로 이 암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가 있고 초기 대장암인 용종 같은 경우가 있을 경우에는 바로 내시경으로 잘라낼 수가 있기 때문에 바로 해결 수 있는 방법이 대장 내시경 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을 하는 방법)
음식이 가장 중요 하다고 해요.
대장암은 음식이 가장 중요한데요!
술, 붉은색의 육류 포화 지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채소, 과일, 잡곡류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매우 좋은 방법 이라고 해요.
또한 매일 30분 이상 걷기를 하게 되면 장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걷기 운동이 대장암 예방에 좋고 그리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 주는 게 좋답니다.
대장암에 매우 중요한 것이 복부비만인데,
복부비만을 줄여야지 대장암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몸에 염증이 있으면 대장암에 더 잘 발생한다는 그런 연구들이 있다고 합니다.
염증을 줄이려면은 신선한 채소, 신선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염증을 막아주는 항산화 식품이나 항산화 보조제인 비타민 c 라든지 이런 비타민 들을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염제라고 해서 약 중에서도 염증을 줄이는 소염제들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라는 논문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대장암 초기증상의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신호들을 잘 관찰해서 이상 신호가 나타날 경우, 의사와 상의해서 검진과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삶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간이 나빠지는 신호, 간 증상 (gold-n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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