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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폐암 초기증상, 폐암 전조 증상 5가지?

by oh해피라이프 2024. 4. 9.

폐암의 초기증상

다음의 내용은 "운 좋게 증상이 미리 나타나서 폐암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증상들이 이것들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 내용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흡연을 하는 많은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 있다면 뭘까요? 바로 "폐암"입니다.

흡연을 계속한다는 것은 사실은 폐암의 위험성에 계속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위험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연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사실을 외면하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폐암은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의 20%를 차지하는 다른 암들에 비해서

발생빈도가 높고,
치명률도 높고,
사망률 또한 높은 그런 암이라고 합니다.


다른 암과 달리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매체를 통해서 자주 접하는 폐암의 증상으로는
잦은 기침과 객혈,
가슴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증상들은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을 많이 하고나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이 단계에서는 대처가 늦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흔히 알려진 증상 외에도 우리가 몰랐던 폐암의 징후를 알리는 "전조 증상"이 있다고 하니까, 여지껏 우리가 잘 모르고 넘겨왔던 다양한 "폐암의 전조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혹시 나도 폐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증상이 미리 나타나서 폐암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 증상


첫 번째, 눈의 한쪽 동공이 축소되는 것입니다.
사실 좀 특이한 이런 증상은 폐에서도 가장 윗부분 첨부(Apex)에 폐암이 생기는 경우에 척추의 신경이 건드려지게 되고 그런 경우에 얼굴에 있는 교감 신경이 손상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호너증후군" 입니다.
이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 한쪽 눈 윗거풀이 처진다거나, 한쪽 눈 동공이 다른 쪽에 비해서 작아지거나 한쪽 얼굴에만 땀이 나지 않는 그런 이상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이 호너증후군의 원인으로는 35%~ 60% 정도가 종양이라고 합니다.
폐암이 아니고, 다른 부위의 암이어도 폐로 전이가 된 경우라던가?
이 암 덩어리가 해당되는 신경을 침투하게 되면 그 신경 손상에 대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는데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제거했을 때 증상이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 이제 이런 원인이 다른 원인이면 모르겠지만 암 덩어리가 원인이라면 완치 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호너증후군도 암이 약간 진행됐을 때, 발견될 수 있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라면 정말 암 덩어리가 폐의 끝부분에 약간 있는데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굉장히 운 좋게 빨리 발견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두 번째, 특이한 증상은 손 손가락 끝이 부풀어 오르는 "곤봉지 현상"입니다.
손가락 끝이 굉장히 부어 오르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얼굴과 눈이 붓거나,
이런 붓기가 비정상적으로 지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폐암으로 인해서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원인은 폐에 있는 암 덩어리 때문에 공기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산소가 들어가고 이산화탄소가 나오는 그런 작용이 폐에서 일어나야 되는데 암 덩어리 때문에 원활하지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그런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산소 전달을 위해서 말초 쪽에 있는 이 손가락 끝쪽에 있는 모세혈관들이 확장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모세혈관과 말단에 있는 그런 연조직들이 과다 증식하게 되면 이런 "곤봉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에 이 폐암이 퍼져서 머리와 팔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대정맥을 누르거나 침투하게 되면 얼굴이나 목등을 포함한 가슴 위쪽부터 얼굴 전체까지도 부울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실제로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는 없는가?
"핑거 클러빙"이라고 해서 양손에 검지손가락을 맞대보면 되는데, 이렇게 대봤을 때 다이아몬드 모양이 만들어지냐? 라는겁니다. 저도 해 봤지만 다이아몬드라고 하기엔 좀 애매합니다만 어쨌든 이렇게 했을 때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손톱 사이에 이렇게 그림과 같이 얇은 틈이 생기게 되는데, 어떻게 보면 다이아몬드 모양 같기도 합니다.
틈이 어쨌든 생기는 겁니다.

 

핑거 클러빙, 곤봉지 현상


그런데 곤봉지가 심해진 경우에는 다이몬드 모양 부분이 붙어 있게 되고, 손톱은 그림과 같이 벌어지게 됩니다.
검지 손끝이 벌어져서 다이아몬드가 생기지 않으면 폐암의 징후인 곤봉지 현상 때문이다.라고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폐암 환자 약 35%에서 곤봉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런 핑거 클러빙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흡연을 하고 있어서 폐암을 평상시에 걱정했던 분들이라면 그림과 같이 내 검지 사이를 맞대봐서 이 안에 검지와 검지끝이 닿으면서 좁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좁은 틈이 생기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다고 합니다.

 

폐암, 급격한 체중감소


세 번째, 체중의 급격한 증가 또는 감소입니다.
폐암을 앓고 있는 경우에 몇몇 사람들의 경우는 "쿠싱증후군"이 생기게 됩니다. 이 폐암 덩어리가 몸의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높이는 ACTH 라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부신피질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폐암 덩어리에서 나오니까 부신피질이 자극되게 되고 결국 이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코르티솔이 나오게 되는데,

코르티솔 수치

 이 코르티솔이 무엇이냐?라고 하면, 일종의 스테로이드입니다. 몸속에 있는 자연 스테로이드 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인해서 살이 급격하게 찌고 멍이 들고 배 중심성 비만이 되고, 또한 팔, 다리는 얇아지고 그런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쿠싱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들도 분비가 될 수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고칼슘혈증이나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 그런 증상들 때문에 너무 심한 이뇨작용이 일어나게 되고, 너무 심하게 수분이 빠져나가다 보니까 붓기가 가라앉다 못해
식욕까지 떨어지면서 몸무게가 줄어드는 그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네 번째, 증상은 두통 입니다.
폐암이 생길 경우에는 머리나 얼굴, 팔부위 같은 그 상반신으로 혈액이 퍼져 나간 다음에 이 폐암 덩어리 때문에 혈액이 돌아와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그 정맥 부분이 눌리면서 제대로 혈액이 통과하지 못하고 심장으로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뿜어 나오기는 계속 뿜어져 나오니까 얼굴이나 팔다리 상체 혈액이 정체되면서 붓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럼 붓기와 함께 심한 두통도 함께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두통에 이어서 기절까지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는 이상호르몬들 때문에 고칼슘혈증이 생기면서 높은 칼슘 때문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증상은 "혈전" 증상 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에 걸린 사람들은 다리나 팔, 또는 폐에 혈전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전은 말그대로 혈액 속에서 피가 덩어리 져서 떡처럼 되는 그것을 바로 혈전이라고 합니다.
폐암에 있으면 그 암이 응고 과정을 촉발시키는 염증물질들을 많이 발생시키기도 하고, 종양 자체에서 나온 화학물질들이 응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신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혈증이 발생하면서 갑자기 팔이나 다리에 한 군대가 급격하게 부어 오른다던가? 아니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던가? 하는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면 혈전증이 발생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혈전 증상


이밖에도 다음과 같이 다양한 증상들이 폐암에 의해서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씩 꼭 한번 확인해 보시고 내가 이런 증상들 중에 하나에 해당된다면 만약을 위해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꼭 한번씩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고칼슘증으로 인한 배탈 : 암에 걸린 사람 10명 중 1~2명은 고칼슘혈증이 생길 수 있다. 혈액에 칼슘이 너무 많으면 배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변비가 올 수 있다.

2)남성의 여유증 : 폐암이 여유증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나타날 수 있다.

세포 폐암은 호르몬 불균형을 깨뜨려 남성 유방조직을 부드럽게 만들고 부풀게 할 수 있다.

3)불규칙한 박동 등 심장 이상 : 고칼슘혈증과 빈혈 모두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한 것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심한 빈혈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4)무기력함과 통증 : 폐암이 전이할 때, 암세포는 종종 혈류를 통해 뼈로 이동하며 새로운 종양, 또는 병변을 형성한다. 이러한 병변은 일반적으로 뼈를 손상시켜 더 연약하게 만들고 통증을 유발한다.

고칼슘혈증이나 항이뇨호르몬분비이상증후군(SIADH)으로 인한 미네랄 불균형이 생기면 무기력해지고 온몸이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암, 폐암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폐암은 특히나 초기 증상이 흔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약간은 좀 특이한 그런 증상들과 특이하게 찾아볼 수 있는 점들에 대해서 내용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폐암은 예방할 수가 없는 암이기 때문에 내용들을 통해서 나의 "자가진단"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금연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간이 나빠지는 신호, 간 증상 (gold-name.com)

 

간이 나빠지는 신호, 간 증상

"간"이라 하게 되면 우리는 흔히 침묵의 장기다라며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간 그 자체는 신경세포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간에 종양이 있다 하더라도 통증을 잘 못 느낀다고 합니다. 설령 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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